런던 왕립 법원 퀸스 빌딩에 9월 8일 뱅크시로 추정되는 새로운 거리 예술 작품이 나타났는데, 판사가 망치로 시위자를 때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법원 직원들은 문화재 보호를 이유로 이를 검은 플라스틱과 금속 울타리로 신속하게 가렸다. 뱅크시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작품임을 확인했다. 활동가들은 이 같은 억압이 오히려 작품의 메시지를 더 강화시켰다고 주장했다.
뱅크시는 다른 누구도 하지 못하는 방식으로 거리를 자신의 캔버스로 사용한다. 그의 본명은 여전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의 작품들은 강력한 메시지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이 갤러리에서 전 세계에 퍼져 있는 그의 작품들을 살펴보자.